2009년 9월 18일 금요일

쏟아지는 정보들 과연 다 정확한가?

바로 어제였다. 주요 포털들의 메인을 장식했었던, 빌게이츠의 딸에 대한 기사.

 

그 기사에는 빌게이츠의 딸, 제니퍼 캐서린 게이츠이 올해 13살이며 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모습이라는 등의 온갖 자극적인 문장들로 사용자들의 클릭을 유도해냈다.

 

다음은 그 기사의 일부.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그만큼 영향력 있었고 신문 기사라고 하니깐 믿음직스럽지 아니한가!!

 

하지만 현실은?? 일부 네티즌들은 일년 전의 사건을 거론하며 이 사진이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댓글들의 내용은, 이 사진이 이미 일년전부터 인터넷 상에 떠돌던 사진이며,

 

그 주인공은 영화배우 레이첼 리 쿡 이라는 이야기였다.

 

                                     <네이버 이미지 검색 내용 중........>

 

이런 논란 뒤 기사는 잠시 뒤에 감쪽 같이 삭제되어 버렸다.

 

이 하나의 사실만으로 알 수 있듯이, 요즘 시대에 홍수처럼 넘쳐나는 정보들 중에서......

 

과연 그것들이 얼마나 진실되고 정확성을 가지고 있는가는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불과 얼마전에도 붉어졌던 2PM의 재범 문제도 그렇고,

 

이번 헤프닝도 그렇고.....

 

출처가 명확하다고 해서, 믿을만한 기관이라고 해서, 맹목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정보들을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볼 일이다.

 

우리는 얼마나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현상을 받아 들이고 있는가.

 

댓글 3개:

  1. trackback from: 2PM / Again&amp;Again 과 니가 밉다(I hate you)
    2PM/ Again&again (dance ver.) >>>> 2PM/ 니가 밉다 >>>> 은근 중독성 강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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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초등학생 때부터 뉴질랜드에서 자랐던 이민자로써 2PM 재범 사건은 정말 처음부터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드랬죠.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선정적이고 자극적이게 포장해서 마구 내보내는 언론이나, 또 거기에 아무런 생각 없이 휩쓸리는 사람들이나...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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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hlighter - 2009/09/27 17:47
    앞으로 이러한 일들이 또 얼마나 우리 앞에 벌어지게 될지 염려스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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